그냥 날로 먹는 포스팅.

좋겠다. 좀 부럽다. 데르비라구, 데르비?
아냐. 데르비 아니어도 부러워.



무슨 애가 지지배처럼 이쁘게도 앉아있다.
반짝반짝. 웃는 것도 이쁘네.



단체로 반짝이기 시도. 눈부시다.
알비올은 왜 트레이닝때는 면도 꼬박꼬박하는거지.



이 자식. 보고 싶다.



애기들 경기하는 거 보니까 막 뛰고 싶지. 얼른 와라, 모레티.



아 몰라몰라. 그러니까 네 녀석이 제일 문제야. 이 자식아.


그리고,
http://notice.tistory.com/732
이거 준다는 말에 좀 기뻐졌습니다.
그간 스토킹스럽게 발렌시아 블로그 집요하게 운영한 결과가(..)
사실 카렌다, 좀 탐났었는데 카렌다용 사진 응모를 하는 건,
축구 블로그의 정체성에 혼란을 오게 하는 일.
포기해버렸었는데 주겠다고 하니까 진짜 기쁘네요 :)
1000명중에 하나가 됐다는 게 어느정도의 확률이었던건진 모르겠지만,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집요하게 포스팅 할께요. (이거 아닌가)

그나저나 오늘 키워드검색어중에,
'방출당하게 생겼다 얼굴을 봐라' 라는 게 있던데,
대체 누구를 찾고 계셨습니까. 진짜 궁금합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