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사진들 중에 한 장 :)

나쉬님께서 주신 바톤입니다. 진짜 간만에 잡담란에 포스팅하는거 같네요 :)
포스팅 의욕이 없어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좋았지 말입니다. 푸흐흐.

닉네임?
銀_Ryan, 은사자.

발렌시아를 제외한 좋아하는 선수는?
발렌시아를 제외하면 얕고 넓게 퍼져서 많은 편인데
굳이 그 중에서 한 사람을 꼽으라면 가장 오래 좋아해 온 알렉스.

유명한 사람중에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역시 비센테. 만난다기보단 그냥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은 정도인데,
그러면 아마 다른 선수들도 볼 수 있겠지요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Donnie Brasco, 1997作

만약 발렌시아 팬이 되지 않았다면?
글쎄요. 지금으로선 다른 팀 팬이 됐었을거 같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어렸을 적 우상은?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가 첫번째 idol 입니다. 푸흐흐.

가장 최근에 산 것은?
잡지. WSK (..)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은?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作

자신이 본 발렌시아 최고의 골은?
사실 이런 류의 질문에는 약한 편이라; 뭐든 하나를 꼽는 건 어렵기도 하고.
앞으로 들어갈 골들이라고 해두는 걸로 :)

맨 처음에 샀던 차는?
아직 안 사봤는데요 :)

발렌시아에서 편애하는 선수는?
사실 대부분의 선수들을 좋아하지만 굳이 꼽자면 카니님, 비센테, 알비올, 비야.
애들 가운데에서는 아론, 리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장 좋아한다고 꼽을만큼 좋아하는 곡은 없습니다.

휴가때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이베리아

축구 외에 좋아하는 취미는?
이것저것 수집하는 것.

발렌시아 이전에 응원했던 팀은?
없습니다.

발렌시아를 응원하면서 가장 재미 있었던 때는?
발렌시아스러운 경기를 하고 있을 때.

발렌시아를 응원하는 이유는?
발렌시아니까.

친구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별명으로 불리는 걸 별로 좋아하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대개 사쟈 OTL

가장 최근에 핸드폰으로 걸었던 사람은?
엄마;

애완동물을 기르나?
지금은 안 기릅니다.

가장 친한 친구 몇 명?
음, 3명 정도.

몸에 문신이 몇개인가?
0개.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팀은?
아르마다. 그 다음이 알비셀레스떼.

발렌시아 최고의 순간은?
내가 지켜본 것들 가운데서는 역시 더블.

선호하는 것은?
커피 / ; 둘 다 좋아하지만 빈도는 역시 커피
고양이 / 강아지
목욕 / 샤워 ; 빈도수는 샤워가 높아도 좋아하는 건 느긋한 욕조목욕 :)
크리켓 / 럭비 ; 둘 다 그다지 관심 없음
닭고기 / 소고기 ; 닭고기는 잘 못먹기 때문에;
생일 / 크리스마스 ; 안 더우니까.
홈 져지 / 어웨이 져지 ; 지난 시즌이었으면 못 골랐을텐데 OTL
TV / 라디오
버거킹 / 맥도날드
비욘세 / J Lo
레스토랑 / 테이크아웃
잡지 / 신문
월드컵 / 챔피언스 리그
코카콜라 / 펩시 ; 콜라와는 상극이라.
저녁 경기 / 낮 경기 ; 여름엔 저녁경기, 겨울엔 낮경기. 그래도 대체적으론 저녁경기.
티셔츠 / 셔츠
밀레니엄 스타디움 / 웸블리 ; (...)
펠레 / 마라도나 ; 어찌됐든 알비셀레스떼
플레이스테이션 / 엑스박스 ; (....)
쇼핑 / 잠자기 ; 전 쇼핑이 노동이거든요 -_-;

문답을 이을 5명은?
다섯명씩이나...는 없는데. 하고 싶으신 분 해주시면 감사하고,
류도님은 꼭 해주셨으면 좋겠고. 꼭 하세요 :)

* 그리고 리가 판타지를 짜봤습니다. 열심히 하게 될 것 같진 않지만서도. 이번 시즌도 역시 알비올이 미드필더로 들어가 있어서 의욕이 안생기기는 하는데 일단 심심한고로 해뒀습니다. 당연히 우리팀이 이기면 대박나고 지면 박살나는 스쿼드. 그나마 돈이 없어서 우리 선수들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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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