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다른이야기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거다.
銀_Ryan
2006. 10. 5. 12:10
애가 워낙 잘나고 융화력도 좋고 해서 발렌시아에서 오래 뛴 것 처럼 보인다만 이제 2년차거든 -.-? (사진은 입단 당시의 조~금 어색하면서도 풋풋했던 모습:) 비야 말만따나 재계약 사인한지도 얼마 안됐고 재계약 당시의 표현을 빌리자면 '종신계약' 했거든요 ^_^? 바이아웃 질러서 데려가보시던가? 그 악명 높다는 또레의 예전 바이아웃보다 높거든? 1억 5천만 유로 질러봐라, 어디. ....랄까, 이런 말 하기도 무서운게 진짜로 R 재벌이 마음만 먹으면 기꺼이 지르고 데려갈까봐 무섭다 ㄱ- 멀쩡한 선수 쿡쿡 찔러서 불안정하게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넘어갈까보냐 -.- 진짜 줄줄줄 길게 쓰고 있다만 하고 싶은 말은 단 한가지. '즐쳐드셈 ^_^'
아놔 진짜 기겁했다; 루머에 이리 놀라기도 처음이네 ㄱ- 덜덜덜... 뚜비푸푸님 댓글의 '일축했다' 라는 단어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앞에 '첼시' 가 너무 커다랗게 보여서 -.- 어쨌든 우리 사랑스러운 비야의 코멘트를 붙여놓고 되새겨보자.
"Not long ago I signed a seven-year contract with Valencia with a very high buy-out clause, around €150 million, and I am not thinking about moving anywhere."
" 난 7년짜리 재계약서에 사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1억 5천만 유로짜리 겁나 비싼 바이아웃도 걸어놨거든? 그리고 난 어디든 이적할 생각 따위 해본적 없삼. "
" 난 7년짜리 재계약서에 사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1억 5천만 유로짜리 겁나 비싼 바이아웃도 걸어놨거든? 그리고 난 어디든 이적할 생각 따위 해본적 없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