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이번달 아문트 표지는 에두. 경기마다 평가가 극과 극이긴 해도 무난하게 잘 해주고 있는지라 '3' 나로서는 기대 이상? 정말로 별 기대 안했다고 하는 게 맞겠지만; 그나저나 이거 어떻게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스페인어의 압박으로 괴로워 죽겠다. 끙. 부록으로 포스터를 주는거다..? 06-07 시즌 단체 사진 ;ㅂ; 표지도 점점 깔끔해지는 것이 발전하고 있고. 훗훗훗.
2. 비센테가 묘한 곳에서 묘한 복장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온거다. 대강 번역기 돌려 보니까 무슨 책에 관련된 행사인거 같은데 일단 뭐라 그러는지 잘 모르겠으니까 내 관심은 사진에 집중됐다. 근데... 3. 솔레르씨가 회장 취임 2주년을 맞았다. 훗훗훗. 일단은 축하! 지난 2년, 정말로 즐겁기만 했다면-_- 거짓말일테니 믿진 않지만 요새는 진짜 즐거울법도 :) 그간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의 동영상이 몇 개 (다시) 올라왔는데 역시 비야와 호아킨의 입단이 그에게 있어서는 뿌듯한 일이었던거다. 푸후후. 덕분에 한 번 더 봤다 '3' 그리고 단장씨 40세 기념 생일 파티 영상도 ㄱ- 어쨌든 앞으로 솔레르씨에게 바라는 건, 지금까지처럼 적절히 필요한 곳에는 팍팍 돈 써주시고, 더불어서 뉴 메스타야도 잘 부탁합니다 :) 건축이 본업이니 예쁘고 멋지게 지어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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