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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적인 행사 중에 하나죠 orz 이번에는 비야, 레게이로, 앙굴로씨, 알비올군, 그리고 바라하님이 받으셨네요 :) 아, 타바노도 -_-;; 개인컷이 없어서(...) 연초였나, 그 때는 카니님이랑 아얄라씨, 캡틴, 비센테 그리고 로페즈씨가 받았었던 기억도 살짝 납니다만 어차피 다들 자기들 차가 있을텐데 받아서 어디다 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TOYOTA 차가 예쁠 것 같진 않고, 비야만 해도 BMW 잘 끌고 다니고 있으니까요 -.- (대개 BMW 끌고 다니더군요 '3'~) 카니님처럼 부인되시는 분께 열쇠를 넘기게 될지도? 뭐, 남자들이야 워낙에 차를 좋아하니까요. 관심없는 사람 찾기가 힘들더군요. 훗훗훗.
#2 부상자들! ...가운데에 바라하님, 비센테, 그리고 안습의 타바노가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 이라고 하니까 본격적인 거겠죠. 아직 타바노쪽이 강도 면에서는 센 듯 하지만 줄줄줄 실려나가기만 하다가 돌아올 기미가 보이니까 감격적이네요 T_T 일단 우리 바라하님 돌아오시면 홀딩 부재에 대한 끝없는 불안감도 조금쯤 가라앉겠지요. 캬악 오늘 훈련 사진 뜬 거 보니까 정상적으로 훈련 소화하시고 계십니다 T_T 비센테도 가빌란의 초장기아웃-_-에 대한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해줄거고. 비센테는 아직 개인훈련 ㅠ.ㅠ 타바노는.... 진짜로 제발 뛰는 것 좀 보고 싶습니다 -.- 끄응. 이젠 이탈리아노건 뭐건 뛰는거나 좀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이탈리아노라고 무시 당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듣기 지겹고. 아니 매번 알 수 없는 부상 당하는데 어떻게 뛰게 하냔 말입니다; 그리고 나바로씨, 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인터뷰 하나 떴던데 무슨 말인진 몰라도 일단 접어둘께요.
#3 지난 샤흐타르전에 대한 얘기와 연결되는 잡담 하나. 스카이스포츠 평점은 전체적으로 샤흐타르 선수들이 높더군요. 발렌시아의 경우는 확실히 난조였던 탓에 전체적인 5, 6 의 홍수였구요. 확실히 발렌시아에게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플레이는 아니었단 얘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골에 모두 관여했을 뿐만 아니라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비야가 그 와중에 홀로 8점을 찍었습니다(..) 양 팀을 통틀어서 최고 평점(샤흐타르에도 8점이 하나 있습니다:)이네요. 발렌시아엔 7점도 하나 없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비야 플레이에 반한 모양입니다? 누가 평점 내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주목해야 할 다른 경기의 평점은.... PK를 포함해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단숨에 챔스 득점 선두로 뛰어오른 미(美)생명체 하나가 평점 10 을 찍었다는 것 정도로군요 '3'~
#4 바로 이 포스팅(★)에 있는 그 문제의 상황에 대한 영상을 찾아서 접어둡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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