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냥 보고 싶은 비센테로 :-) 어찌됐든 첼시의
델 오르노가 새로운 발렌시아니스타가 되는 것은 거의 확실시된 듯 하다.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긴 하지만 올 여름의 두번째 사이닝이 델 오르노가 되는 것은 기정 사실인 듯 ^_^ 와아아아, 환영합니다 ㅠㅍㅠ 우리 귀염둥이 좋아하겠네 '3'~ 공식 홈페이지에 아티클 등록.

  요새 발렌시아발 루머가 끊이질 않기는 하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레알이나 바르카에서 연이어 대형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만 구경하느라 지쳤던 것도 사실이니까(...) 이제 남은 건 오른쪽 날개와 백업 공격수 정도인가. 현재 링크 중인 선수들(로날도, 호아킨, 카모라네시, 시망) 중에 하나만 잡아와도 대만족일텐데. 제발 -.- 그 중에 가장 이루어지길 원하는 걸 얘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역시 좌센테-우아킨. 스페인 최강의 양날개를 달고 날아보는거다!!! 물론 좌센테-우날도도 좋다 ㅠㅍㅠ 심정적으로는 둘 다! 겠지만 그들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고 하나라도 어렵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차마 말이라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돈도 없고 '3' 그리고 카모라네시나 시망이 와줘도 그저 웰컴웰컴 모드인거다. 그들도 좋은 선수들이고 정말 그럴만큼 절박하당께. 이번에도 확실한 라이트윙어 없이 시즌을 시작할 수는 없단 말이다 ㅠ_ㅠ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오사수나의 라울 가르시아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발렌시아니스타가 될 것이라는 얘기도. 정말 루머이기도 하고, 아직 먼 얘기라서 뭐 이러니저러니 하긴 그렇지만. 물론 사실이라면 엎드려서 뒹굴만큼 기쁜 일이지만 '3'

  정말, 빅 사이닝 하나 딱 하고 시즌 시작하자. 백업 공격수는 빅 사이닝이 될 수도 없고, 바라지도 않을테니 오른쪽 날개만큼은 제발 -.-
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