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잘 맞을 경우 내일 구매가 가능할지도 모르는 WSD 228호 :)
새삼스레 목차 따위 들고온 이유는 얼마 전에 친구랑 한참 228호에 대해서 얘기한 기억이 나서 :)
표지가 2호만에 또다시 쉐바라는 묘한 얘기부터 푸욜씨 인터뷰가 실렸다 등등등.
궁금해서 간만에 홈페이지 가봤더니만 왠걸 표지는 즐라탄이더만. 인테르 유니폼 입고 있는 ^_^
젠장 -.- 지난호 튀랑 브로마이드에 이어 연타석으로 공격하는 WSD .. 잔인하기는.
여튼 기분 나빠서 안 들고 왔다. 이제 슬슬 적응해야 하는데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네.
앞으로 엄청나게 자주 보게 될텐데. 반면 그런 나를 위로하는로날도 브로마이드(...) 클클
박스AIG 입고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흐뭇. 지난호의 블루발라와 바르카튀랑씨-.-의 압박이란.
발라야 내 알바 아니지만 진짜 바르카 유니폼 입은 튀랑씨는 마음이 아팠다니까.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오오 이 얼마만에 보는 발렌시아니스타의 인터뷰인가 ㅠ.ㅠ
우리 모로 인터뷰했드아아아 ㅠㅠ ...하고 기뻐하던 와중에 눈에 들어와박힌 아이마르의 이름.
언제나 WSD가 사랑하는 아이마르가 팀을 옮긴다는 대 사건이 있었으니,
당연히 가까운 시일내에 인터뷰가 실리리라 예상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불편하다.
발렌시아가 아닌 아이마르의 프로필을 확인하는 건 어렵고 씁쓸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고.
사실은 새 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지도 모르는 인터뷰를 읽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모로 인터뷰 보다 먼저 읽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간만에 이케르 칼럼도 있네 -ㅂ-
더 간만인 가투소 칼럼도....? 그 외는 뭐 예상되는 꼭지들. CL별책도 있고.

아아, 기왕이면 내일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a
사러 다시 나가기도 귀찮으니까; 어차피 내일은 나가야되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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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