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바톤의 대상은 일단 비야로 정했습니다♪

일단 팬心바톤(..) 건네주신 나쉬님께 감사의 인사를... 원래는 중간고사 끝나고 기분좋게 하려고 했는데 어제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큰 나머지 공부하다 말고 시도합니다. 훗훗. 사실 비센테 불러다가 병원으로 납치.. 라는 결론을 낼까 했는데 그럼 정말로 삽질하게 될 것 같아서 기분 전환 삼아 계획대로 비야 입니다. 훗훗. 그러니까 저런↑ 비야를 만난겁니다? 지금? (덜덜덜. 저 사진 올려놓고 보니까 엄청 현실감이 느껴지는군요;) * 사진은 웹서핑의 산물 :)
감상은, 예상보다 더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의외로. 자칫하면 더 우울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훗훗훗. 지나치게 건전하다고 생각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만 만약에 정말로 마주친다면 정말로 이렇게 할 것 같아요. 훗훗. 그러니까 요점은 실제로 전철을 타느냐 마느냐(..) 같은 걸 제외하고 실제상황을 최대한 가정했다는겁니다(...) 비야가 기혼자라는 거라든가요. 어쨌든 길거리에서 만난다고 해도 아마 비슷할 겁니다. 의외의 만남이 있어도 뭔가 당연한 상황인 것처럼 흥분을 안하는 타입이거든요. 어쨌든 마주친다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거군요; 이것도 의외네요 '3'~ 그리고, 전 딱히 바톤 넘길 분이 없으니까 여기서 전철은 운행을 중단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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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