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델 오르노 덕분에 유니폼 입고 또 사진 찍었다 '3' ~ 예전건 그냥 비공식적이랄까, 기자회견 같은 거였고 공식 입단식이 발렌시아에서의 열차 사고로 미뤄진 것 뿐이지만, 어쨌든 두번째. 으히히. 그리고 아직 등번호는 배정받지 않았다. 좀 기다려야겠지. 사진은 메스타야 VIP 룸에서 찍은 듯 :-) 그나저나 델군, 애칭 정해야지 원 -.- 풀 네임 부르기 좀 불편한데. 웅후후. 당분간은 델군으로 하기로 하고, 와아아아아 발렌시아니스타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냐하하하.

대강 인터뷰 내용은 발렌시아에 온 소감이랑, 포부와 각오 등에 대해서 물어본 것 같은데 당연히 두 사람 다 만족스럽고 열심히 해서 자신들이 이 곳에 오게 된 것에 대해 만족하게 해주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그나저나 새 유니폼 역시 이쁘다 -///-

요 옆 사진, 모로는 여유 한가득 미소에 델군은 뭔가 그저 모로 옆에 서 있어서 행복해요, 포스를 퐁퐁 풍기고 있는 것 같다. 귀, 귀여워 ㅠㅍㅠ


, 그리고 두 개의 경기 일정 기록해둔다 :-)

7월 29일 평가전 : 발렌시아 vs 찰튼
8월 12일 나란하(오렌지, naranja)컵 : 발렌시아 vs AS 로마

두 경기 모두 장소는 메스타야. 보고 싶다 어흑흑 ㅠㅍㅠ


그리고 그 외 사진 몇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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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