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찍은 단체사진 :)
이번건 선수단 전체는 아니고 25명 엔트리 선수만 찍은 것 같다.
그래도 마르체나씨는 합성인 것 같고 (침울)
바라하님은 간만에 얼굴 보여주셨네 ㅠㅠ
다른 의미로 합성같은 정 가운데 서 계신 우리 솔레르씨 ㄱ-
워낙에 키케가 작으니까 상대적으로 더 커 보이는 머....(먼 산)

뭐 이런 오피셜한 느낌 말고 오프컷들 완전 캐발랄 ;ㅂ;


오프컷 대신에 촬영현장을 담은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T.T

 0. 훈훈한 풍경들 ;ㅂ;

    1. 위쪽에 호아킨이 캡틴한테 말 거는데, 잘 보면 호아킨 어깨에 완장이 걸려;있는거다 ㄱ-
       완장의 여행은 호아킨의 어깨로부터 시작되었다 '3'~
        저 장면이 왜 호아킨이 캡틴에게 배바지로 입어도 되냐고 물어보는걸로 보이는지는... 잘...

    2. 필살머리귀뒤로넘기기스킬 구사중인 타바노와 모로. 귀여워 ㅠ.ㅠ

    3. 분위기메이커 우리 귀염둥이 :) 실바랑 가빌란군이랑 나란히 있는거 보니 또 뿌듯.
       한쪽 어깨만 나온건 우리 스페셜리스트, 비센테 :)

    4. 요새들어 부쩍 느끼지만; 카니님 너무 살이 많이 빠지시는거다 ㄱ-


     5. 맨 첫 줄은 캡틴이 비센테한테 완장 채워준답시고 장난치는 장면. 역시 아이돌인거다 :)
비센테가 헤타페전에서 완장 차고 대활약하는거 보시고 행복하셨었나 '3'
        그러나 극구 거부하며 해맑은 미소.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는 얌전히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6. 잠시후, 상황급반전 -.- 완장을 획득, 자기 팔뚝에 채워보면서 뿌듯해하는 귀염둥이씨.
       들켰다(..)? 새삼스레 주변을 둘러보면서 하하하 웃고는 완장을 끌러낸다 ;ㅂ;
       귀여워 ㅠㅂㅠ 이런식으로 완장에 대한 숨겨진 작은 욕망을 해소해보는 우리 비야 '3'~
       응?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니까, 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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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