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테「좋은 모습, 좋은 기세로 연습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만족하고 있고, 이번 시즌엔 커다란 기대를 하고있다」

   모리엔테스, 호아킨, 델 오르노, 타바노 같은 멋진 선수들의 합류와 가빌란, 실바라고 하는 유스팀「천재」들의 복귀, 2006/2007 시즌에 원래 있어야 할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 선수들.
그들 덕분에 발렌시아의 팬들은 이번 시즌, 커다란 기대를 안고 있다.  그 것은 경기하는 자세나 연습 등에 전념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 뿐만은 아니다.  비센테처럼 세계에서도 최고의 왼쪽 사이드 공격수의 한 사람이라고 불리워지는 선수가, 그 레벨을 되찾기 위해서,  프레시즌, 철저하게 연습을 반복해왔다. 발렌시아 지방의 베니카라푸 출신의 비센테는 이미 지난 2 시즌간 그를 괴롭게 했던 문제에서도 완전하게 회복했고, 발렌시아팬들이 그리고 있는 꿈의 팀에 합류했다.

프레시즌의 준비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제로 움직이지 못하던 작년의 6개월간 이후의 프레시즌이기 때문에 상태를 조금씩 올려오고 있었어요. 좋은 모습과 기세로 연습을 계속해나가고 있어요. 위화감도 없구요.  만족하고 있고,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

과거의 문제를 극복 

「지금까지도 오른쪽 발목이 일부 부어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전혀 문제 없어요. 상태는 좋아요.」

컨디션의 회복

「리듬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합에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보면 알게 되는 문제예요. 시합을 쌓아나갈 때마다,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어요.」

대표팀 복귀

목표는 발렌시아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이고, 발렌시아에서 승리를 따내는 것이예요. 운이 좋게 대표팀 감독이 저를 믿어준다면, 최고겠지요. 제가 할 일은 저를 써주는 발렌시아에 있어요. 여기에서 제 모든 것을 끌어낼 거예요.

토요일의 상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가 보강에 성공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겠지요. 치열한 시합이 될 거예요. 새로운 감독은 실력이 있고, 선수들과의 계약에도 성공했어요. 상대하기 벅찬 멤버가 되었죠. 멋진 시합이 되겠지요. 어쨌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간단한 승리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들은 이기러 갑니다.

스페인 최고의 양 사이드

「과찬이네요. 하지만 발렌시아는 양 사이드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가 최고예요. 주전들도 후보 선수들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강한 팀이예요.」

미스타의 선발

「미스타는 멋진 선수예요. 여기에서 그걸 증명했죠. 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는거고, 이제와서 설명 해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레게이로, 그 외의 선수들과의 왼쪽 사이드「경쟁」

 「경쟁이 있는 편이 좋아요. 압박을 느끼게 되니까요. 그 덕에 하루 하루 상태가 올라가고 있어요. 경쟁이 없다면 선수는 노력을 게을리하게 되겠죠. 발렌시아에는 모든 포지션에 경쟁이 있어요.」

최고의 비센테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기 자신과 서포터로부터의 압박

「부상에서 복귀했을 때라고 해도, 사람들이 팀을 위해서 최고의 것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스피드가 떨어진다, 순간적인 폭발력이 부족하다・・・ 그런 압박을 느꼈어요. 서포터들은 당연하게 가장 뛰어난 것을 보고 싶어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시합을 하는 것을 바라고 있어요. 0 부터 100 까지 전부를 이틀만에 도달할 수는 없어요. 프레 시즌 동안 조금씩 상태를 올려왔고, 저에게 부족한 스피드를 한걸음 한걸음씩 되찾아가고 있어요. 시합을 할 때마다 좋아지고 있죠.」

발렌시아 팬의 기대

「굉장한 멤버들이 모여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해주기를 원해요. 많은 기대를 가져 주기를 원하구요. 하지만 그것을 증명해내지 않으면 안되겠죠.

두려움은 없다

「지금, 발을 사용하는 것에 조금도 문제는 없어요. 부상에서 복귀를 한 후이니까 당연한 거겠지만요.」
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