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이 블랙어웨이 이뻐서 죽겠다. 저 도요타 압박이 잊혀질 정도 -.- 얼른 사버려야겠는데 국내에서 실바 마킹(..)을 할 방법을 못 찾겠어서, 여기보다 사정이 조금이나마 나은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알아봐달라고 한 상태다. 우리 귀염둥이 마킹은 홈 레플리카에다가 할 거니까 ^_^ 근데 진짜 어웨이 이거 너무 이뻐서; 간만에 마음에 들게 빠진 홈 유니폼보다도 이게 더 가지고 싶.. 사실 발렌시아 어웨이의 변화는 너무 현란해서 마음에 드는 놈 나오면
바로바로 사줘야 되거든 ㄱ- 아,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게 아닌데 -.-a 일단 찾은 것 첫번째는 바람직한 사이즈의 프로필사진. 우리 귀염둥이가 제일 잘 나왔다. 기대했던 실바 안습 ㄱ- 비센테 캐우울 ㄱ- 그래서 퍼두는 건 비야 것만. 물론 다 세이브는 했다 -.-

2. 사실 거의 몇 년 만에 uefa.com 에 들어갔다. 그냥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그 전에는 발렌시아의 본선 진출 확정 되기 전까지 결코 들어갈 마음이 없었고. 인터토토 따위 나가서 뛰고 있는데 거기 들어가 볼 이유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 ㄱ- 어쨌든 들어가서 우리 선수들 프로필을 훑는데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찾아낸 것 그 두번째는 바로 프로필 하단마다 덤처럼 붙어있는 Did you know? 라는 부분. 의역하면 너 이거 알어? 같은 거다. 확인해본 결과 내 수준에서 읽는 것과 해석이 가능한 언어인 한국어/일어에는 없다, 일단. 원래 해외 사이트는 해당언어인 상태로 보는 게 습관이라 영어로 보다가 눈에 들어온거다. 물론 영어가 내 눈에 들어오기가 그리 쉽지가 않은 일이지만 -.-;; 일단 저장을 위해 원문 그대로 접어서 옮겨놓는다. 해석 안하는 건 괜히 의미 잘못 전달할까봐 ㄱ-  내용에 대해서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처음 알게 된 거 많다; 앙굴로에 대한 건 화들짝 놀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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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