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 제일 첫 포스팅을 누구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우리 감독님으로 :)
갓 마흔을 넘긴 젊은 감독이지만 카리스마로 선수단 전체를 휘어잡으시는거다.
죄송스런 말이지만 웃는 얼굴이 어색하다니까 '3'~

단호하고, 추진력있고, 고집도 있고. 그래도 객기는 안 부리신다, 훙훙.
잘못됐다 싶으면 바로 반성하고 고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믿을 수 있고.
고작 한 시즌을 같이 한 것 뿐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렌시아를 잘 이끌어나가 주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믿고 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감독님 사진이 없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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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銀_Ryan :